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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우지원 와이프 이교영 아내와 이혼 사유 뭘까

by 인생계획중 2024. 10. 12.

우지원 와이프 이교영 이혼 사유 !!!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이 5년 전 이혼했다고해요!

결혼 17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거죠... ㅜ


농구 국가대표 출신인 우지원은 2019년에 전처 A씨와 협의 이혼했어요. 

2002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17년 동안 함께하다가 이혼하게 된 거죠. 슬하에 두 딸도 두고 있었답니다.

‘코트의 황태자’로 불리던 우지원은 연세대 재학 시절 소녀팬들을 많이 끌어모았어요.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다가 은퇴했어요. 

경복고와 연세대를 거쳐 1997년 인천 대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죠. 

군복무를 제외하고 13시즌 동안 573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12.8점, 2.51리바운드를 기록했답니다.



이후에는 농구 해설위원과 방송 활동을 병행했어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고, 드라마에도 출연했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우지원은 2002년에 서울대 작곡가 출신의 쇼핑몰 사업가 이교영 씨와 결혼해 서윤, 나윤 두 딸을 두고 있어요. 

이들 부부는 SBS '자기야'와 JTBC '유자식 상팔자'에도 출연한 적이 있답니다.

 


우지원은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딸바보로, 이교영 씨는 "남편 덕분에 '딸바보'라는 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주변에서도 우지원이 딸을 끼고 다니는 모습에 놀라워했대요.



우지원의 딸들도 아빠를 닮아 키가 크고, 그는 과거에 딸 사진을 올리며 "이제 그만 자라도 되지 않겠니?"라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어요. 

2011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도 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최근 우지원이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어요. 

경찰에 따르면, 그는 술에 취해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선풍기를 던진 혐의로 체포됐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래요. 

네티즌들은 실망감을 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