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월 요르단 대한민국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일정 전적 명단

 

축구 국가대표 예선 상황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10월에도 있어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으로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한 조가 되어 예선을 치르고 있답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조 1위와 2위는 본선 진출을 확정짓게 되는데요?

이번 월드컵은 32개국이 조별리그를 펼치는 것이 아니라 48개국이 예선을 치르고 32강부터 토너먼트를 진행하니까,

본선 진출이 기존보다 더 쉬워졌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 3차 예선에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첫 경기부터  경기력이 아쉬웠죠..

특히 새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의 첫 경기라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었죠.

부족했던 경기력!!

현재 조별 예선 상황은 9월 5일에 진행했던 팔레스타인과의 첫 경기는 0:0으로 무승부로 끝났는데,

피파 랭킹 95위를 상대로 압도하기는커녕 오히려 역습으로 위기의 순간을 몇 번 허용하면서 많이 아쉬운경기력이었죠.

그래도 그 다음 경기인 오만과의 원정에서는 3:1로 승리하면서 1승 1무, 조 2위로 올라섰지만,

팔레스타인과 오만 모두 실력상으로는 적어도 3:0 이상의 스코어로 승리해야 납득이 가는 상황이었어요.

물론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승리는 했어야 하는 경기였는데 0:0 무승부는 정말 최악의 경기력이었죠.

 

이렇게 9월 축구 국가대표 예선 경기가 끝나고 다시 한 번 홍명보 감독과 함께 축협에 대한 불신이 커졌어요.

물론 감독이 되고 나서 바로 치러진 경기라 아직 전술이 완전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국내파뿐만 아니라 해외파 주전 1군 선수들까지 모두 출전시킨 결과라고 하기에는 너무 아쉬웠답니다 ㅠ

손흥민 선수 부상!! 

그리고 10월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 선수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서 10월 A매치 경기에서는 뛸 수 없게 되었어요.

한국 국가대표에는 악재이긴 하지만, 사실 손흥민 선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같은 조에 속해 있는 국가들은 이겨야 하는 실력 차이예요.

특히 10월 10일에 진행하는 요르단은 피파 랭킹 68위이고, 15일에 진행하는 이라크는 피파 랭킹 55위예요.

한국이 중동 국가에 조금 약한 모습이 있더라도 손흥민 선수가 없다고 지면 안 되는 경기죠.

과연 홍명보 감독은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10월10일 오후11시 요르단 원정 경기!

10월 축구 국가대표 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먼저 10월 10일 오후 11시에 진행하는 요르단 원정 경기가 있어요.

요르단은 피파 랭킹 68위로 우리나라보다 40위 정도 아래에 있어서 실력 차이가 나요.

김민재 주장!

또한 손흥민 선수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고, 그로 인해 김민재 선수가 주장 완장을 차게 되었어요.

손흥민 선수 대신 마인츠 소속의 홍현석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이번 8월에 이적한 유망주라서 개인적으로 홍현석 선수가 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10월15일 오후 8시 이라크 홈경기!

두 번째 경기는 10월 15일 오후 8시에 이라크와 용인에서 홈경기를 진행해요.

이라크는 피파 랭킹 55위로 역시 한국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고 있어요. 대

표팀 명단은 요르단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국내에서 경기를 펼치는 만큼 더욱 귀추가 주목되죠.

 

중동 축구 특성상 리드를 하고 있으면 침대축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모로 말이 많은 한국 축구지만, 일단 월드컵 본선은 진출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축협의 잘못 때문에 선수들이 꿈의 무대에 못 나가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번 10월에 진행되는 경기는 승리를 했으면 좋겠어요!!

11월 국가대표 축구 일정!

11월 축구 국가대표 일정도 참고해 주세요.

11월 14일에 쿠웨이트와 경기 19일에는 팔레스타인과 2차전을 진행해요!